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H조 (문단 편집) === 경기 평가 === 일본은 전반전 11분 사디오 마네의 골로 인해 1대 0으로 뒤쳐지고 있었다. 그러나 34분 나가토모가 절묘하게 어시스트한 이누이 타카시의 골로 1대1 동률로 이뤘다. 그리고 후반전, 경기시간 71분경 무사 와구에의 골로 다시 세네갈이 2-1로 앞서 나갔으나, 경기시간 78분경 오사코 유야가 차 올린 슛을 세네갈 골키퍼의 펀칭했으나, 세컨볼을 놓치지 않은 일본이 페널티 라인에서 끝까지 공을 살렸고 땅볼 크로스로 이었다. 이를 [[혼다 케이스케]]가 적절한 위치선정으로 마무리, 2-2 동점을 기록했고 결국 비겼다. 그럼에도 세 번의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날려먹은 것은 옥의 티. 비록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옆동네]]보다는 좋은 결과를 내고 있긴 하지만, 콜롬비아전에 이어 몇 번의 결정적 찬스를 날려먹은 결정력은 곰곰이 곱씹어봐야할 문제로 남았다. 사실상 이길 수 있던 경기를 무재배로 끝낸 것이라 더더욱 아쉬웠던 경기. 이 결정력 문제는 선수들의 클래스 문제[* 쉽게 말하면 일본에 레반도프스키 같은 정상급 공격수는 없으니까...]라서 당장 개선하는건 무리고 장기적으로 투자와 육성이 이뤄져야 해결이 될 것 이다. 사실 이 경기나 이전 콜롬비아 전이나 일본에게서 가장 본받아야 할 점은 '''자기들이 잘하고, 하고자 하는 스타일이 존재하고 그걸 뚝심있게 들이밀었다는 점이다.''' 티키타카, 패스축구 한다면서 구체적인 로드맵도 안 내놓고 팀 갈아엎고, 툭하면 전술 바꿔대는 한국과의 가장 큰 차이점인데 일본은 협회차원에서 우리 대표팀은 어떤 축구를 한다는 목표가 있고 그걸 꾸준히 밀어준다. 월드컵 직전에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을 갑자기 짜르면서까지 자신들의 고유한 패싱축구를 유지해가려 했고, 월드컵 무대에서 피지컬과 스피드에서 월등한 팀 상대로 물러서지 않고 펼쳐보여 승점을 따냈다. 분명히 모자란 점은 있지만 그건 일본이 아직 국제무대에선 클래스가 낮은 국가이기 때문이지 일본축구가 지향하는 스타일이 잘못되어서라곤 할 수 없다. 흔히 일본의 약점으로 지목받는 피지컬과 결정력은 그냥 강국들보다 떨어지는 거지 일본 축구계가 그것들을 배척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경쟁력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이다. 세네갈은 두번이나 일본을 따돌리며 아프리카의 희망을 보여줬으나 안일한 뒷처리로 따라잡히는 아쉬움을 보여주었다. 폴란드 전에서도 2:0으로 앞서나가다가 만회골을 허용한만큼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이러한 부분을 보완해야 할 것이다. 세네갈은 월드컵에 2번 나왔는데 이로서 나올때마다 똑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 유럽 출신 톱시드를 격파하기: 2002년의 프랑스, 2018년의 폴란드. * 비유럽 출신으로, 조 최약체라 평가되었던 팀과 많은 골을 주고받으며 비기기: 2002년에 우루과이와 3:3, 2018년에 일본과 2: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